출사 | 서울 곳곳 벽이 품은 그래피티를 찾아서!

그래피티는 일반적으로 허가 없이 벽에 낙서하는 행위를 말한다. 1970년대 뉴욕의 거리에서 힙합 문화의 일종으로 등장한 그래피티는 점차 전 세계 도시의 벽을 물들이며 하나의 예술로 자리 잡았다. 서울 골목 어귀에도 그래피티가 남긴 색이 스며 있고, 그 위에 다른 이의 흔적이 덧입혀지며 도시는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간다. 압구정 나들목, 신촌 토끼굴, 레미안 원베일리 지하 공공 보행로를 따라 걸으며 도시의 벽이 품은 무언의 언어를 따라 숨겨진 아름다움을 사진 속에 담아봤다.

▲압구정 나들목에 그려진 그래피티.
▲압구정 나들목에 그려진 그래피티.
▲레미안 원베일리 지하 공공 보행로에 그려진 ‘서울 시민의 일상, 서울의 24시간’ 중 한 작품을 지나는 시민.
▲레미안 원베일리 지하 공공 보행로에 그려진 ‘서울 시민의 일상, 서울의 24시간’ 중 한 작품을 지나는 시민.
▲신촌 토끼굴 입구에 그려진 소개글.
▲신촌 토끼굴 입구에 그려진 소개글.
▲신촌 토끼굴 입구에 들어가는 시민. 
▲신촌 토끼굴 입구에 들어가는 시민. 
▲레미안 원베일리 지하 공공 보행로에 그려진 태깅 그래피티.
▲레미안 원베일리 지하 공공 보행로에 그려진 태깅 그래피티.
▲신촌 토끼굴 천장과 벽에 그려진 그래피티.
▲신촌 토끼굴 천장과 벽에 그려진 그래피티.
▲압구정 나들목에 그려진 그래피티를 지나는 시민.
▲압구정 나들목에 그려진 그래피티를 지나는 시민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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